
미술과 책이 교차하는 공간
전 세계 최초 뉴욕현대미술관MoMA 전문 서점인 ‘MoMA 북스토어’가 서울 압구정에 문을 열었다. 뉴욕, 홍콩, 도쿄 등에 위치한 기존의 디자인 스토어와 달리 이번 공간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제안으로 ‘북스토어’ 형태로 기획된 점이 색다르다.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이 약 20년 가까이 이어온 파트너십으로 이룬 결실이다. 매장 안에는 뉴욕현대미술관이 직접 출판한 전시 도록을 비롯해 아트·디자인·건축 등 약 200여 종의 서적이 비치되어 있으며, MoMA 디자인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