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렌즈>를 현실로 옮긴 ‘센트럴퍼크’ 카페
특별한 수식어 없이 이름만으로 고유명사가 된 드라마 <프렌즈>. 전 세계 수많은 팬의 ‘친구’가 된 전설적인 드라마의 아이코닉한 공간이 현실에 등장했다. 여섯 친구가 자연스럽게 모여 수다를 떨고, 노래를 부르던 카페 ‘센트럴퍼크Central Perk’가 뉴욕의 상징인 타임스퀘어에 상륙했다. 보스턴에 위치한 첫 매장에 이어 두 번째로, <프렌즈>의 고향인 뉴욕에 자리 잡은 것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익숙한 주황색 소파의 포토존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곳곳을 주황색으로 꾸민 인테리어는 드라마 속 센트럴퍼크의 경쾌함과 아늑함을 재현한다. 세트장이 아닌 실제 카페에서 느끼는 <프렌즈>의 분위기가 팬들의 기억을 건드리고, 메뉴 역시 팬심을 자극한다. 조이의 최애 미트볼 샌드위치, 피비 할머니의 쿠키 등 상징적인 메뉴들로 재미와 추억을 함께 전한다.
<프렌즈>의 도시에서, <프렌즈>의 공간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타임스퀘어의 센트럴퍼크. 그 시절을 함께했던 팬이라면 뉴욕 여행 스폿에 새로운 버킷리스트를 추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