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 디자인, 패션, 여행, 문화 분야에서 정교하게 제작된 서적으로 유명한 고급 출판사 애슐린Assouline이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의 디자인, 혁신, 문화적 유산을 통해 아름다운 사운드의 100년을 되짚어보는 새로운 하드커버 책 <뱅앤올룹슨: 100년. 그리고 계속된다Bang & Olufsen: 100 years. And counting>이 출간했다.
지난 100년 동안 ‘뱅앤올룹슨’은 ‘듣는 것’을 넘어 ‘느끼는 것’으로서의 소리를 정의해왔다. 브랜드의 출발점은 덴마크 스트루에르Struer의 한 농가로, 창립자 ‘피터 뱅Peter Boas Bang’과 ‘스벤 올루프센Svend Olufsen’은 기술은 기능적이면서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신념 아래, 음향과 디자인의 결합을 실험했다. 이 단순한 철학은 한 세기를 지나 오늘날까지 브랜드의 정체성을 규정하고 있다.


조각처럼 완성도 높은 스피커, 촉감과 착용감을 세심하게 설계한 헤드폰에 이르기까지 뱅앤올룹슨의 제품은 디자인·장인정신·음향 예술의 균형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이러한 유산은 ‘애슐린’의 엄격한 편집 기준과 시각적 스토리텔링을 통해 한 권의 기념비적인 특별판으로 정리됐다. 엄선된 사진과 아카이브 자료, 생생한 증언을 통해 책은 브랜드가 선구적 실험을 거쳐 세계적인 디자인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여정을 촘촘히 따라간다. 한 세기에 걸친 창의성과 정밀함, 그리고 변치 않는 스타일을 증명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가능성을 예고하는 이번 출간은 장인정신과 서사를 깊이 이해해 온 아술린 특유의 디테일은 소리와 디자인, 역사와 현재 사이의 지속적인 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다.
클래식한 커피 테이블 북 형태로 제작된 이 책은 가로 28cm, 세로 35.5cm 크기에 총 231페이지 분량으로 완성되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로즈크랜스 볼드윈Rosecrans Baldwin’의 오리지널 글이 수록되었다고. 전 세계 애슐린 부티크와 애슐린 웹사이트, 뱅앤올룹슨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