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Index∙Symbol

보이지 않던 것에 형태를 주고, 들리지 않던 것에 이름을 부여한다. 작은 것을 들여다보는 이 짧고 조용한 집중 속에서, 우리가 다시 감각해야 할 세계의 리듬을 느껴보세요. 매주 화요일 찾아오는 배재희의 ⟨Icon・Index・Symbol⟩ 시리즈.

아일린 그레이와 샤를로트 페리앙, 따뜻한 기하학

그들이 떠난 뒤, 물건이 남긴 초상 10가지

가장 서늘한 색 블루, 〈서스페리아〉와 〈포제션〉으로 바라본 청회색 베를린

인류를 달에 보낸 0.4mm의 바느질

샤를로트 갱스부르의 세 개의 방

어떤 디자인은 스스로 태어난다, 버내큘러 디자인

시대의 아름다움을 담은 클래식 카, 그리고 그 옆에 선 여성들

90cm에 머무르는 소박한 시선, 오즈 야스지로의 미학

접시에서 목걸이로, 파블로 피카소와 팔로마 피카소

수영장의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시선이 만든 총합

알도 로시, 도시의 오래된 기억을 모아 그려낸 건축가

그로테스크의 귀환, 낯선 것을 추구하는 인간을 위하여

그녀들의 시계, 케이스백에 새겨진 드라마

나보코프가 발견한 각자의 인생, 자기만의 방

무심함의 여행, 조선의 이름 없는 항아리가 바다를 건넌 이야기

애플에 앞서, 소니 그리고 모리타 아키오가 있었다

위대함이라는 가업, 계승되는 천재성

버려진 산업 유산의 미학적 환생, 무덱과 폰다지오네 프라다

비요크의 시각적 유산, 그 궤도를 수놓은 비주얼리스트의 연대기

날카로운 찰나를 포착했던, 하이엔드 포인트 앤 슛 카메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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